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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러너스

달리기에 관한 많은 소문과 오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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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th Behind 10 Running Myths


Running is a pretty simple sport. 

러닝은 매우 단순한 운동이다

운동화 끈을 매고 문밖으로 나서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한발 더 들어가면 달리기에 관한 많은 소문과 오해를 발견할 것이다.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 10가지의 공통적인 달리기에 대한 소문을 살펴보자


Running will ruin your knees.

달리기는 당신의 무릎을 파멸시킬 것이다.

나는 이 말을 계속해서 들어 왔는데, 특히 어머니에게서 이 말을 자주 하셨다. 나는 두 무릎 수술 후에야, 어머니께서 왜 그렇게 걱정하셨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어머니의 걱정은 사실일까? 짧은 대답은 아니다. 달리기와 연관된 무릎 통증은 달리기 자체가 아니라 근육의 불균형과 약함 때문에 일어난다. 내가 물리 치료를 충실히 받지 않는다면 그녀는 걱정 해야 할 것이다!


You should stretch before you run.

뛰기 전에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예전의 사고 방식은 달리기 주자들은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뛰기 전에 반드시 스트레칭 및 스트레칭을 통한 워밍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이 이 문제를 연구해 왔지만, 일반적인 의견은 정적인 스트레칭이 달리기를 시작하는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정적 스트레칭 대신에, 본격적인 달리기 훈련 전에 혈액 순환을 빠르게 하고 체온을 높이는 동적 스트레칭을 권한다 동적 스트레칭은 근육을 늘어나게 하고 관절 가동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High knee, Butt kick, 다리 스윙을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Runners don’t walk

달리기 주자는 걸으면 안된다 ?

실제로, 그들은 그렇다. 미국의 올림픽대표 선수인 제프 갤러웨이 (Jeff Galloway)는 걷는 휴식을 포함한 전체 마라톤 훈련 방법론인 워크브레이크 훈련법을 만들었다. 그는 훈련 또는 대회 중에도 규칙적으로 워크브레이크(뛰기와 걷기를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방법)를 함으로써 달리는 도중 부상을 줄이고 달리기를 더 오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믿고 있다.


You’re not a runner unless you run this pace (or distance).

이 페이스 이상 속도(또는 거리)로 뛰지 않으면 달리기 선수가 아니다.


이것은 거짓이다. 만약 당신이 달리고 있으면 달리는 사람(러너)이다. 자신을 달리기를 하는 사람(러너)이라고 부르기 위해 마일당 7분 페이스로 뛰거나 마라톤을 뛸 필요가 없다. 달리기 거리 또는 페이스를 가지고 누가 러너인지 누가 러너가 아닌지 구분 할 수는 없다. 뛰고 있으면 모두 러너다


You’re not a runner unless you have this body type.

당신은 이러한 형태의 몸매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달리기 선수가 아니다.


이것도 또한 거짓말이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어떠한 몸매와 체형을 가지고 있던 달리기 선수이다. 그냥 다음 지방대회에 참가해 보기를 권한다. 당신은 당신과 똑같은 몸매와 체형을 가진 사람을 볼 수 있다.


You’re not a runner unless you race.

대회에 나가기 전까지는 러너가 아니다.


만약 당신이 달리기를 한다면 마라톤 대회를 위해 훈련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그렇지 않은가? 그렇지 않다면 왜 하루 종일 운동화를 신고 밖에 나가 있겠는가? 진실은 모든 주자가 경주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 몇몇 사람들은 목표로 나아가는 것을 즐기고 있으며, 있고, 이런 bling과 함께 하는 것을 즐깁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단순히 달리기를 즐긴다.


Runners don’t need to strength train.

달리기 선수들은 체력 단련 훈련을 할 필요가 없다.


당신이 당신의 달리기 실력을 개선하고 싶다면, 달리기에 집중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틀린 말이다. 실제로 근력 강화운동은 순발력을 높이고 부상을 예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근력 강화는 근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달리기에서 마지막 킥을 더 강하게 해준다. 그러나 잘못하면 근력훈련은 근육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어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


Runners don’t need strong upper bodies.

달리기 선수들은 튼튼한 상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우리가 다리로 달리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달리기를 하는 상체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당신이 지치기 시작할 때, 첫번째로 당신의 달리기 자세가 무너진다. 튼튼한 상체는 달리기 자세를 바르게 유지시켜 주고 팔의 스윙을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Taking a few days off will hurt your fitness.

며칠간 휴식을 가지면 달리기에 해롭다


만약 여러분이 병, 부상, 또는 다른 일상적인 일로 인해 며칠간의 훈련을 쉬어야 한다면, 그 동안 훈련해 왔던 노력이 전부 없어졌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훈련으로 인한 심장기능 개선 효과가 사라질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는가? 최근의 연구결과는 훈련된 선수들의 경우 운동을 하지 않아도 첫 10일 이내에는 VOLmax가 거의 감소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휴식이 필요하면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져라. 아프거나 다쳤을 때 회복할 시간을 가져라. 그것은 세상의 종말이 아니다.


Runners can eat anything they want.

달리기 선수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먹을 수 있다.


우리는 모든 주자들이 경주 전에 카보로딩을 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당신이 마라톤을 완주하거나 심지어 5Km를 달린다고 해서, 당신이 햇볕 아래서 모든 것을 먹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은 달리기를 잘 수행 할 수 있도록 몸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할 필요가 있다.


글 출처 : http://runnersguide.co.kr/beginning/2156  러너스월드의 영문판에 좋은 글을 번역하여 싣는 분으로 보인다. 감사함을 전한다. 참고로 러너스월드코리아 웹사이트에 좋은 글이 않다.


http://www.runnersworldkorea.com/


다음글도 참고하자. 대회 참가시 범하기 쉬운 6가지 실수들 http://runnersguide.co.kr/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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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좋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