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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생각 바른 글

꿈이 작고 볼품없고 무능한 너희들은 우리 상대가 아니다.




사실 내가 말하기에 미안한 말이다. 자신들이 추구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에게 미안하다. 좋은 세상를 만들어 가기 위한 나의 시도는 다른 모든 시도들과 마찬가지로 실패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열심히 살 자신도 없었고 열심히 살기도 싫었다. 그럴 능력도 없었다. 이제 남은 일은 떠나는 일이다. 떠난다. 오지 않을 미래의 일에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바로 얼마 있다가 이루어지지 않는 일에 관심을 끊는다.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일들만 하기로 한다. 잠시는 무료하지만 즐거움이 긴 일들을 하려한다. 아직 이루지 못한 세상은 가까운 미래에도 이루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지금 이룰 수 있는 세상에 집중하려 한다. 강력하고 철처한 규율과 강제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고 믿는다. 정말 그렇다. 


<미안하지만 들으라고 하는 이야기>


꿈이 형편없이 작고 볼품없고 무능한 너희들은 우리 상대가 아니다. 너희들은 늘 스스로 작다고 하고 여리고 약하다고 말한다. 지내보니 실제로 그렇다. 약하고 영리하지도 않고 독하지도 않다. 디테일도 없고, 주먹구구식이다. 제대로 대응도 안하고 알량한 자존감만 너무나 거대해서 가까이 다가서기조차 겁나게 만든다. 영리한 사람들은 규칙을 잘 지킨다. 정말 멋지려면 규칙을 지켜야 한다. 강한 사람들은 강력한 통제와 규율을 가지고 있다. 당신들은 그런 통제와 규칙이 없다. 심지어 없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진정한 자유가 어디서 생기는 지 조차 모른다. 그러니 약하다. 강해질 수 없다.   


당신들의 특성중의 하나는 간단하게 말해서 안하무인이다. 네가 나이고, 내가 나 자신이고, 모두가 나와 동일한 유아독존도 아닌 오로지 자기 혼자인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다. 쉬운 말로 독선이라고 한다. 만나고 대화하는 사람을 진심으로 존중하지 않는다. 특히 자신의 고객을 존중하지 않는다. 입으로만 배려하고, 존중한다고 말한다. 그게 기본적으로 몸에 뱄다고 말은 하는 데 전혀 그렇지 않은 게 금방 드러난다. 손님을 항상 너희들에게 신세를 지려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런 기대감이 없이 다가오는 사람들을 같은 방식으로 대하니, 실제로도 너희에게 기댄다. 그리고 대충대충한다. 충실하고 완벽하고 작은 곳까지 들여다보지를 않는다.


당신들은 매일의 일상을 꿈만 꾸며 살아간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발전은 없다. 하나를 이루고 그 다음으로 조금이라도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경험이 없으니 꾸준한 성장은 알지도 못하고 할 수도 없다. 심지어 불법이든 합법이든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주류가 된 자들을 인정하지 않는다. 늘 그대로인 너희들보다 백배는 낫다. 개인이 능력껏 일해서 얻는 부의 가치를 폄하하고, 그 부가 가져다 주는 자유를 너희들은 몹시 저주한다. 쓸 데 없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주위를 돌아보고,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고 한다. 좋은 말이다. 말뿐이다. 그런 일들을 단 한번도 한 적이 없다. 잠깐 하기도 한다. 그런 경험을 장기간 누리고 오랬동안 실행한 적이 없다. 좋은 책에 나오는 좋은 말은 도달하기에 어렵고, 도달해 본 사람은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그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 어렵지만 황홀할 정도로 좋은 그 비밀을 함부로 이야기 하겠는가.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들이다. 아예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악날하고 지독하게 즉시 반응한다. 사소한 모든 일에 좀생이처럼 악날하게 대처해서 얻은 지위와 부와 경제적 자유가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고 아름다운지 모르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해보지 않은 것을 폄하한다. 겨우 그거? 쉬운거야. 어디에나 다 있어? 구린 거라고 말한다. 그거 남들도 다하는 거야 라고 말하여 깍아내리기에 여념이 없다. 안 해 봤다는 증거다. 해 본 사람들은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하지 않는다. 존중한다. 힘든 일을 알아 볼 줄 안다. 그리고 겸손할 수 밖에 없다. 알기 때문이다. 힘든 일임을 알고, 장기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이룬 일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들은 가식일지라도 누구든 존중한다. 누가 존중하는 사람과 일하고 싶지 폄하하는 사람과 일하고 싶겠나. 그리하여 그들 옆에는 사람이 없다. 천천히 긴 시간동안 사람은 떠나간다. 힘들어서 일 수도 있고 버티기에 지쳐서 일 수도 있다. 



적고나니 알량하다. 기고만장한 글이다. 좀 더 겸손해지지 못함을 뉘우치게 된다. 목적은 없다. 다만 이생에서 살아야 할 일을 치열하게 살아내고 싶을 뿐이다. 묵묵히 달려가고 싶다. 아니, 달리고 있다. -見河-











더욱 좋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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