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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서재

오늘 또 글쓰기 책 1권과 다른 책 5권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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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읽으려고? 읽을 시간이 오기만 기다리는 거 아니니?


고미숙의 동의보감을 읽어보라고 했다. 그리고 버리는 글쓰기는 품절되어 교보문고 중고책방에서 구입했는데 완전 새책이다. 내일은 손자병법과 전쟁론이 택배로 온다. 책을 너무 사는 거 아닌가? 읽을 시간을 많이 마련해야 하는데. 


글쓰기에 집착하는 중이다. 1년 반 전부터 글쓰기에 푹 빠졌다. 왜 그런지 이유를 대라면 딱히 말은 못하겠다. 요즈음은 정확한 이유를 말하기가 싫어진다. 그냥이라고 말하면 무시하는 것도 아닌데. 여하튼 이유를 말하기 싫은 때가 자꾸 생기고 있다. 글쓰기 또한 인내하고 버티는 힘을 길러주는 일이라서 그런지 매번 글쓰기 관련 책이 빠지지 않는다. 산 속 절에 들어가 소설이라도 쓰고 싶은 심정이다. 괴산 남동생 집에라도 가고싶다. 


많이 읽고 많이 쓴다. 슬쩍 피해 갈 수 없다. 지름길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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