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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생각 바른 글

무엇을 얻으려면 희생하고 대가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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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많은 것을 포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미 당신은 정말 그렇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당신이 얻은 것,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을 둘러보면 저절로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마약도 포기하고, 친구도 희생하고, 해피 아워와 샘솟는 아드레날린과 즐거운 일들을 희생해야 한다. 정든 곳을 떠나고, 자신을 인정하는 사람과 멀어지는 일은 마음 내키지 않는 일이다. 자신에게도 당연히 만족스럽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때로는 다른 사람이 되어가는 자신이 어색하다는 생각이 들고, 화도 날 것이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 당신을 둘러싼 환경이 아주 행복하다면 그대로 살아라. 성공한 사람들은 대가를 이미 지불했다. 겉으로 보이는 것 말고 숨겨진 부분에서 그들은 대부분을 희생했다. 많은 것을 포기했고, 지금 그들이 원하는 위치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가를 이미 지불했다.

 

생각이 바뀌었다. 반씩 희생하고, 반만 포기하면 되는 줄 알았다. 그래도 적당한 선에서 행복하고 나름 만족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건 희생이 아니고, 포기한 것도 아니다. 정확히 말해서 그것은 변화하기 싫다는 오만이었고, 떠나기 싫어하는 감정이었고, 아무것도 필요한 게 없는 삶이었다. 한 곳에 머무르고 싶어 하는 의지가 강했을 뿐이었다. 한마디로 거지근성을 갖고 사는 삶이었다.

 

건강한 연애라든가 사랑을 포기해야 하고, 목적 없이 즐기는 해피 아워를 포기해야 하고, 즐거운 글쓰기와 무한한 아름다운 지적 호기심을 포기해야 한다. 목표에 도움되지 않는 책 읽기를 그만두고, 기분이 좋다고 과도한 달리기와 운동도 자제해야 하고, 어떤 약속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것을 희생이라 부른다. 그 행동을 보고 대가를 치르는 행동이라고 부른다. 그렇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전부를 희생해야 한다. 어차피 인생이 허무하고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고 하면서 포기하지 않을 이유가 도대체 어디 있단 말인가? 전부 가져도 홀로 사는 일은 분명하고, 결국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로 전부 빠져나가고,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삶과 똑같을 텐데 희생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을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무엇인가 포기하지 않으면 제한적인 집중력과 에너지가 분산되고 다른 것들에 섞여 희석되는 감정으로 고통받는다. 정말 희생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상위 1%에 들지 못하는 이유다. 포기와 희생은 어렵기 때문에 모두가 만족하면서 인생을 산다. 우리의 영혼은 우리가 보는 색깔을 가진다.

 

 

무엇을 얻으려면 희생하고 대가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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