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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전자 부품을 이용한 작은 조각품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싶다. 손도 작고, 부드러우며, 섬세함까지 갖추었으니 electronic craft 전자 공예 작업을 하는 일은 어렵지 않을 테지만, 나이가 들어가니 서두르지 않으면 영영 기회가 오지 않을 것 같다. 이미 취미로 하는 사이트나 작품을 감상하고 있고 방법을 하나하나 배우고 있다.
이 일도 목표를 향한 여정에 즐거운 과정 중의 일부로 함께 했으면 좋겠다. 시간이 바꾸는 게 아니라 우리가 바꾸기 때문이다. 우리의 상태가 변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변한다. 시간이 흘러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태가 오기를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일을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배우는 중에 롤이나 원형통에 감긴 선을 풀면 구불구불한 선이 나오는데 이 전선을 반듯하게 피는 방법을 배웠다. 사진으로 설명하고 동영상은 나중에 만들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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