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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생각 바른 글

만물은 스스로 변화한다. 시간은 죽이거나 치유하거나 파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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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모든 것을 파괴하지도, 죽이지고, 치유하지도 않는다. 그런 것을 본 적이 없다. 존재하지 않는 시간이 그런 영향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만약 시간의 흐름 -누구나 생각하듯이 과거에서 미래로 흐르는 개념이라든가, 단지 이 순간 '지금 여기'라는 개념처럼 존재한다고 쳐도, 시간은 우리와 영향을 주고 받거나, 우리가 시간과 연관지어 통제하거나, 우리를 흐름 속에 밀어넣지도 않는데 어떻게 시간이 상처를 낮게하고, 치유하고, 일이 되게하고, 파괴하고, 죽이고, 낡게 만들고, 녹슬게 하고,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 시간은 그런 일을 할 수 없다. 진실은 이것이다. 스스로 상태가 변화하는 것이 만물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만물은 스스로 변화한다." - 見河

 

시간은 일종의 생각, 즉 관념이라서 시간이 우리와 사물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다. 만물을 이루는 정신이나 물질, 영혼까지도 모든 것이 스스로 변화한다. 스스로 상태가 변하는 것을 오랜 관찰을 통해 사람은 그런 방식을 치유하고, 죽이고, 파괴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아픈가? 당신이 아픈 상태로 계속 있게 되면 계속 아프다. 상처 받았는가? 상처 받은 상태로 머무르면 계속 상처 받는다. 즐거운가? 즐거운 상태를 지속하면 즐거운 것이다. 바로 다음 일을 알고 싶은가?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에게 욕을 하고, 당신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불평하고, 비난하고, 마음속으로 하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생각한 대로 된다. 우리가 이끌어가는 삶의 본질이 그렇다. 시간에게는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시간이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상태가 스스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시간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만약 당신이 변화하지 않고 그대로라면 당신의 상황, 마음 상태, 익숙함, 결핍, 욕망까지 모든 것이 그대로다. 

 

 

만물은 스스로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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