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의 서재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

지구빵집 2013. 2. 1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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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제지향 프로그래밍의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객체지향의 의미와 디자인 패턴, 리팩토링, 소프트웨어 공학, XML...

소설 - 프로그래머 K씨의 하루 까지 소설처럼 잘 읽혀지는 글들.


이분 참 글 잘 쓴다. 전공분야인데도 쉽게 쓰기도 하고, 술술 넘어가는 문제에... 부러워~~

아래는 저자의 글에 나의 생각을 보태 주절 주절 써내려간 것이다. 


패턴으로 프로그래밍 하자. 패턴의 철학 : 확장에 관대하고, 수정에 엄격하라. Open to extension, close to modification.- by girin


버그를 잡을 때나 새로운 기능을 더할 때 어디선가 냄새가 나는 것 같으면 그 곳으로 달려가 소매를 걷고 뚝딱 리팩토링을 하면 된다. 리팩토링을 그런것이다. - 소프트웨어 산책-


리팩토링이란 이미 작성된 코드의 설계를 나중에 개선하는 것이다.


과거에 대항하는 프로그래밍의 무기 - 리팩토링 !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설계와 코딩을 엄격히 구분할 수 있을까 ? 사실 요구분석-설계-코딩-테스트-유지보수 등등 기존의 관념적인 구분으로 많은 고생을 하는것은 아닐까.

프로그래머는 과거로 돌아가서 미래를 코딩하는 전사이며 그 손에 들린 무기가 리팩토링이다.


패턴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사실 인간들이 사는데 패턴 아닌게 설령 있다고 해도 조만간 패턴의 체계에 들어오게 되는것이지. 한번 일어난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되니깐.


단순성(Simplicity) 이란 놈을 늘 생각하는것은 정말 일하는데 꼭 필요하다.





다른책도 볼만합니다.


<행복한 프로그래밍>,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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