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 마라톤 명언

 

 

“마라톤은 저에게 불구덩이였어요. 하지만 불구덩이를 견디며 나아가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운동에서 천재란 없습니다. 재능보다도 노력과 끈기가 중요합니다.”

 

“자신의 영혼과 육체를 120% 불태우는 것이 마라톤입니다.”

 

“실패가 두렵다면 시작하지 마세요. 그러나 시작했다면 끝까지 가세요.”

 

“천천히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10월 8일 뉴스핌 TV 방송

 

“빨리 뛰는 게 잘 뛰는 게 아닙니다. 예쁜 폼을 가지고 뛰는 게 잘 뛰는 겁니다”

 

“마라톤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기록에 너무 집착하고 있어요. 기록을 생각하는 순간 부상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유튜브 ‘RUNCOP’

 

“카본화는 2시간대를 목표로, 상당히 과학적으로 만들어낸 신발이에요. 그런데 그 기능을 쓸 수 있는 몸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 몸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인들이 킵초게 흉내를 낸다고 보시면 되는 거예요.”

 

“일반 장거리 선수들이 속도를 아주 세게 낼 때 쓰는 게 미드 풋이에요. 일반 아마추어들은 미드 풋을 쓸 정도의 속도가 아닌 거예요. 뒤꿈치를 먼저 써서 자연스럽게 가야 합니다. 그게 몸에 무리를 안 주는 거죠.” KBS 9시 뉴스 인터뷰

 

“사람마다 신체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는 ‘정답’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각자에게 맞는 균형과 효율성을 찾는 것입니다.”

 

“몸의 중심을 낮게 유지하세요. 몸을 높게 들면 에너지가 낭비될 뿐만 아니라 발목, 무릎에 부담이 가해집니다” 유튜브 ‘골드클래스’

 

“착지할 때는 발뒤꿈치부터 닿고 미드풋, 포어풋 순서로 착지해야 몸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황영조 감독이 리복 후원으로 4주간 달리기 프로그램 처방했을 때 했던 말.

 

“발끝은 11자 모양으로 앞으로 향하게 하여 안정적으로 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끝이 안쪽이나 바깥쪽을 향하면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지나친 힘을 주지 않고 V자 형태로 가볍게 흔들면서 배 앞에 공간을 두고 조화롭게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초보자들에게는 무리하게 상체를 기울이거나 무릎을 높이 들어 올리는 것을 피하고, 편안하게 걷듯이 자연스럽게 달릴 것을 추천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튜브 ‘방송대 지식+’ 

 

기사 출처: 러너들 뼈 때리고 심장을 울리는 황영조 명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