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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강하게 이끄는 원동력 '솔선수범'을 입에 물려라.

지구빵집 2018. 12. 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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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삶을 자신의 통제하에서 강하게 운전하길 원한다. 우리의 삶을 강하게 이끄는 원동력중의 하나가 바로 '솔선수범'이다. 누가 강요하는 일이 아니다. 의무감에 하지 않는다. 이익을 위해서도 아니다.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습관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한다. 삶을 우리가 통제하도록 만드는 일에 놀라운 도움을 준다. 

적극적으로 먼저 나서 타인을 돕고, 세상에 기여하는 습관은 자신의 몸과 정신의 건강을 이끄는 중요한 습관이다. 언제나 '자신이 먼저 하겠다'고 큰소리로 말하라. 계산을 할 때도 먼저 돈을 내고, 먼저 인사를 하고, 낯선 이와 스쳐 지나면서도 먼저 미소를 보내라. 타인이 도움이 필요하다고 요청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 도움이 될 만한 일을 찾아라. 푼수처럼 굴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설사 어리섞어 보인다 할지라도 솔선수범은 타인과 나의 성장을 대부분 돕는다.

먼저 솔선수범하는 태도는 항상은 아니어도 자기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동한다. 상대방에 대해서도 놀라운 반응을 이끌어낸다. 솔선수범은 큰 자신감을 쌓는 연습이다. 자신을 둘러싼 가식과 허위를 벗어던지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자신감이 없다면 우리는 무엇도 할 수 없다. 매사에 주도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멀리, 높이 뛸 가능성을 품고 있는 사람이다. 일상에서 드러내는 다양한 솔선수범은 스스로 성취감을 높이게 되어있다. 성취감은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끊기 어렵다.  

“아침에 우연히 기분 나쁜 사람과 마주쳤다면 그 사람이 나쁜 놈이다. 하지만 하루 종일 기분 나쁜 사람들과 마주쳤다면 당신이 나쁜 거다.”-티모시 올리펀트

솔선수범이란 말을 자주 쓰자. 타인을 위하고, 세상을 위해 싸우는 것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다. 궁극적으로 나를 위해 먼저 할 일이 없는지 자신에게 질문해야 한다. 재수가 없다고? 일진이 사납다고? 괜히 우울하거나 분노가 치밀거나, 화가 난다고? 그럼 투털대라. '오늘은 일진이 사납군.'하고 투털대면서 웃어라. 그리고 무언가 먼저 할 일이 없는 지 사방을 둘러보라. 솔선수범의 습관은 모든 순간을 즐기게 만든다. 

함께 하자고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는 일은 솔선수범의 확장버전이다. 나이가 문제도 아니고, 돈도 문제는 아니다. 스스로를 위하여 하는 일에 다른 사람과 함께 하기 위해 손을 잡아끄는 일은 그들과 함께 자신감을 가지고 마구 몰려다니는 즐거운 일이다. 

"가장 쉬운 일부터, 천천히 하고, 절대 서두르지 마라."-見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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