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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서재

펜과 종이만으로 일상 드로잉 - 우리가 그림을 못 그리는 이유


펜과 종이만으로 일상 드로잉 - 우리가 그림을 못 그리는 이유

우리는 언제부터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되었을까? 책은 이 질문에서 시작한다. 축구, 글쓰기, 요리, 달리기 등은 특별히 배우지 않아도 어른이 되면 어른에 걸 맞는 실력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그림은 왜 계속해서 초등학교 삼 사 학년 수준에 머물러 있는 걸까? 이미 충분히 잘 그릴 수 있는 당신의 능력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바로 몇 가지 나쁜 습관과 고정관념이라고 한다. 이 책은 그림을 잘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고, 나쁜 습관과 선입견을 없앨 수 있게 도와준다. 편하게 힘을 빼고 즐기면서 보는 책이다. 

나쁜 습관을 버리고, 그림을 보는 시각을 바꿔주고,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준다. 지켜야 할 규칙은 1. 연필과 지우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2. 그리기 시작한 그림은 무조건 완성합니다. 완성하는 게 중요합니다. 안 그런 게 어딨나? 3. 가능한 한 길게 그어 나갑니다. 선을 한번에 길게 그립니다. 설사 잘못 그린 선을 수정하지 않습니다. 잘못 그린 선도 그대로 아름답습니다

원가 있어 보이는 테크닉은 없습니다. 조금 힘들어도 관찰을 하고 고민을 해서 자신만의 그림체를 만들고 자신의 마음이 들어간 그림을 그리시길 바랍니다. 어이없는 시도를 많이 해보세요. 

중요한 것은 똑같이 그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자신의 그림을 그리세요. 보이는 것과 똑같이 그려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어차피 지구에서 똑같이 볼 수 있는 사물이나 생물은 없습니다. 그리다 만 멋진 솜씨를 보여주는 그림보다 완성한 그림이 중요합니다. 완성한 그림은 항상 아름답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의 절반은 편견 없이 잘 보는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눈을 열어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파블로 피카소는 '나는 어린아이처럼 그리는 법을 알기 위해 평생을 바쳤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림은 단순 복사가 아니라 감정을 표현하는 행위입니다. 꽃 님 하나를 봐도 사람마다 느끼는 감성이 다 다르다. 그런 서로 다른 감성을 어떻게 그리는지 그것이 바로 자기의 그림입니다.-見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