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서울 마라톤 훈련 스케줄 파일

 

 

국내 유력 마라톤 대회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중앙 서울 마라톤'이 2018년 11월 대회부터 'JTBC 서울 마라톤'으로 새롭게 변견되었다. 'JTBC 서울 마라톤'은 '중앙 서울 마라톤'의 새로운 이름이다. 대회는 10월 마지막 주에 열리는 춘천마라톤이 끝난 그 다음 주에 열린다. 보통 11월 첫 주나 둘째 주가 된다. 

 

4월과 5월에 열리는 '서울 하프 마라톤'과 '서울 국제 동아마라톤' 대회 준비는 12월 부터 3월 까지 이어지는 겨울에 한다. 10월 말과 11월에 열리는 대회를 준비하는 훈련은 여름에 시작한다. 마라톤은 1년 내내 대회를 준비하는 운동이다. 2년이 넘도록 대회가 열리지 않아서 이런 훈련을 한 지도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물론 쉬지 않고 달렸다.

 

1년 내내 달리기만 한다. 대회 준비를 위해 정식 훈련 스케줄에 맞춰 7개월 하고, 잠깐 2달 정도 몸을 풀거나 가벼운 달리기를 하며 지낸다. 그 사이에 여름에 대공원 혹서기 마라톤과 늦 여름 공주 백제 마라톤, 경주 마라톤을 달리고, 해가 바뀌는 연말과 연초에 시즌 마감 마라톤과 시즌 오픈 하프 마라톤을 달리면 1년이 금새 지나간다. 달리는 거리만큼 긴 세월을 달리는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지나는 세월을 보았다.

 

훈련 스케줄은 가을의 전설이라 불리우는 춘천마라톤에도 동일하게 맞춰 훈련 가능하다. 대회가 바로 이어서 열리기에 큰 차이는 없다. 그렇게 긴 거리를 달리면서 보관하거나 정리하지 못한 훈련 스케줄을 올리기로 한다. 다시 시작하려면 필요하고, 평소에도 열리지 않는 대회를 준비하며 훈련하는 러너들이 있기 때문이다. 파일은 pdf  파일과 워드 파일을 올리고, 마지막에 이미지를 올려둔다.  

 

 

 

pdf 파일

 

중마 훈련 스케쥴.pdf

0.09MB

 

워드 doc

 

중마 훈련 스케쥴.docx

0.02MB

 

 

이미지

 

중앙 마라톤 훈련 스케줄

중앙 마라톤 훈련 스케줄

중앙 마라톤 훈련 스케줄

중앙 마라톤 훈련 스케줄

 

 

 

눈 내리는 관문 운동장 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