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른 생각 바른 글

시간은 원래부터 존재하는 것, 생명은 그곳을 지나간다.

반응형

 

 

 

보통 사람들은 시간이 단순하게, 기본적으로 어디서든 동일하게, 세상 모든 사람의 무관심 속에 과거에서 미래로, 시계가 측정한 대로 똑같이 흐른다고 생각한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우주의 사건들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순서대로 벌어진다고 보는 것이다. 과거는 이미 일어났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하지만 이 모두가 틀린 것으로 드러났다.

 

시간이 보여주는 양상들 하나하나가 우리의 시각이 만든 오류와 근사치들의 결과물이다. 세상을 사물과 사건들이 만드는 과정의 총체라고 생각하는 것이 세상을 가장 잘 포착하고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다. 사물과 사건의 차이는 사물은 어느 정도 계속 존재하고, 사건은 한정된 지속 기간에 일어난다. 사물의 전형은 돌이다. 내일 돌이 어디 있을 것인지 궁금해 할 수 있다. 반면 입맞춤은 사건이다. 내일 입맞춤이라는 사건이 어디에서 일어날 것인지 묻는 것은 의미가 없다. 세상은 돌과 함께 이런 입맞춤들의 네트워크로 이루어진다.

 

우주적 시간은 이미 존재해 왔다. 우리가 태어나기 전과 태어난 순간, 죽는 순간, 아니 죽고 난 이후에도 존재하고, 이 우주에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사물과 사건에 이미 속성처럼 존재하는 것이다. 지금 2022년에 스무 살이라면 그 순간 2042년의 마흔 살도 동시에 존재한다. 마흔 살이 우리에게 오는 것이 바로 사물과 사건의 총합으로 볼 수 있다. 시간은 일정 시간은 이미 그곳에 존재한다. 건강하거나, 약한 채로, 부자이거나 가난한 채로, 존엄하거나 천박한 채, 혹은 살거나 죽은 채로 지나갈 뿐이다.

 

 

시간이란 사물과 사건의 총합

 

반응형

캐어랩 고객 지원

취업, 창업의 막막함, 외주 관리, 제품 부재!

당신의 고민은 무엇입니까? 현실과 동떨어진 교육, 실패만 반복하는 외주 계약, 아이디어는 있지만 구현할 기술이 없는 막막함.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명확한 학습, 실전 경험과 신뢰할 수 있는 기술력의 부재'에서 시작됩니다.

이제 고민을 멈추고, 캐어랩을 만나세요!

코딩(펌웨어), 전자부품과 디지털 회로설계, PCB 설계 제작, 고객(시장/수출) 발굴과 마케팅 전략으로 당신을 지원합니다.

제품 설계의 고수는 성공이 만든 게 아니라 실패가 만듭니다. 아이디어를 양산 가능한 제품으로!

귀사의 제품을 만드세요. 교육과 개발 실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확보하세요.

지난 30년 여정, 캐어랩이 얻은 모든 것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카카오 채널 추가하기

카톡 채팅방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귀사가 성공하기까지의 긴 고난의 시간을 캐어랩과 함께 하세요.

캐어랩 온라인 채널 바로가기

캐어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