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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 디자인 콘테스트를 마치면 겨울잠을 잔다

지구빵집 2022. 12. 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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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를 하든, 행사를 하든, 프로그램을 개발하든 하나의 일이 끝나면 반드시 해야 할 질문이 두 가지 있다. 이번 일에서 잘 한일은 무엇인가? 무엇인가 다른 방식으로 할 수는 없었는가? 란 질문이다. 잘못하고 부족한 일을 떠올리는 것은 부정적인 관점으로 보기 때문에 앞으로 실행할 일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두 번째 질문도 반성할 점이 무엇인가? 보다는 긍정의 질문으로 바꿔 다른 방식으로 해보면 어떨까? 하고 질문한다. 아마도 더 좋은 개선 방법을 생각해 낼 것이다.

 

한 학기의 시작을 마지막에 했더니 한 학기의 마지막을 종강일이 되어야 끝낸다. 당연한 것들은 우리가 태양을 보고 숨을 쉬는 것처럼 너무나 명백해서 잘 볼 수 없는 상황을 만든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내고 행동한다. 남자도 마찬가지다. 잘한 점을 찾기 힘들지만 지금까지 잘했다면 잘한 일도 찾을 수 있고, 다른 방식으로 했으면 더 좋은 결과를 만날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일도 역시 많다. 

 

사람이 변하기 힘든 이유는 이미 어떤 상황에서 고통을 감내하는 호르몬이 충분히 생겨서 내성이 생겨서 익숙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람이 변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된다는 의미와 같다. 책을 글로만 배운 사람은 발전하기 어렵다. 세상은 교육받은 낙오자들로 가득하고, 우직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실천하는 성공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왜 자기보다 더 훌륭하고 성공한 사람들이 하라고 하는 일을 하지 않을까? 명상을 하라면 하고, 100일 동안 끌어당김의 글을 빠짐없이 쓰고, 100명의 고객을 최단시간에 만나고, 저축하고 투자하는 일을 반복하고, 운동을 매일 30분 이상 하라는 말을 왜 실행하지 않을까? 시키는 대로 따라 한다고 모두 성공하지 않지만 모두 어제보다는 더 나은 사람이 되고,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만들고,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는 길에 가까이 갈 수는 있다.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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