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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도 미소를 주는데 하물며 사람이랴

지구빵집 2018. 6. 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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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역에서 창의교육 대표님과 회의가 있었다. 대치역 7번 출구 파리바케트.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개발비용에 대해 이야기 했다. 사람들이 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고 많은 일을 한다. 그래서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믿는다. 식당의 종업원에게 친정해야 한다. 주문은 한번에 몰아서 해야 한다. 주면 주는대로 먹고, 과도한 종업원 호출은 자제하는 게 좋다. 설령 우리가 돈을 내고 먹고 마셔도 그렇다. '여기 물!' 대신에 '여기 따뜻한 물 한 잔 주세요. 오실 때 빈 접시 하나만 가져다 주세요.' 해야한다. 


식당종업원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절대로 비즈니스 파트너로 고르지 말라는 법칙이 있다. 전세계 수많은 CEO들이 비즈니스 비법으로 삼은 "웨이터 법칙"으로 알고 있다. 


"웨이터나 부하 직원을 쓰레기처럼 취급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상대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과는 가급적 비즈니스를 하지 않는 게 원칙이다. " - 브렌다 반스, 의류업체 CEO


"실수한 웨이터를 웃음으로 용서하는 것을 보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었어요. 저는 그와 즉각 거래를 시작했죠" - 데이브 골드, IT업체 CEO


당신에게 친절하지만 웨이터에게 무례한 사람은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다. - 빌 스완슨 CEO


신사를 알아보는 방법은 많지만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 한 가지 있다. 아랫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가? 아녀자들에게 어떤 행동을 보이는가? 고용주는 직원을, 스승은 제자를, 장교는 부하를, 즉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 것이다. - 웰링턴


종이컵도 미소를 주는데 하물며 사람이랴. -見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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