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예절: 보행자와 예의바르게 상호작용하는 방법

 

당신과 당신의 팀원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세상은 당신의 성적에 관심이 없습니다.

 

운전자들은 당신을 살해하지 않기 위해 통행권을 양보하기 위해 멈출 뿐입니다. 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건 정말 짜증나는 일이니까요. 자전거 운전자들은 당신이 자전거 도로에서 조깅할 때 충돌을 피하려고 합니다. 고속으로 달리는 자전거에서 튕겨 나가는 게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보행자들도 마찬가지로 밟히지 않기 위해 당신이 지나갈 수 있도록 비켜줍니다. 이런 사람들은 당신의 고귀한 여정에 대한 존경심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 달리기 에티켓과 규칙을 읽어보세요. 언젠가 필요할 겁니다.

 

달리기 규칙: 13가지 암묵적 규칙 + 올바른 달리기 에티켓

달리기 예절: 보행자와 예의바르게 상호작용하는 방법

트랙의 필수 규칙, 트랙에서 지켜야 할 예절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사람들은 매일매일 당신에게 도움을 줍니다. 러너들은 비교적 여유로운 편입니다. 다른 모든 운동이나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도덕적으로 그럴 자격이 있든 없든 우리에게 손을 흔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달리는 동안 당신은 엄청난 행운을 타고났습니다. 그러니 트레일이나 트랙, 인도에서 누군가를 지나칠 때 그들의 하루를 망치지 않음으로써 그 행운을 다른 사람에게 돌려주는 건 어떨까요? 인생은 미묘한 차이로 가득 차 있기에 이러한 규칙에는 예외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당신의 달리기가 당신에게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공장소에서 엉뚱한 행동을 할 이유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시나리오:

좁은 오솔길에서 보행자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보행자는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고, 당신이 지나갈 공간이 없습니다.

 

하세요:

조깅이나 걷기를 천천히 하면서 "실례합니다" 또는 "죄송합니다. 지나가겠습니다"라고 큰 소리로 정중하게 말하며 곧 도착할 것임을 알립니다. 만약 이것이 효과가 없다면, 걷는 사람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고, 돌아설 때 미소를 지으며 다시 말하세요.

 

하지 마세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빈스 카터가 7피트 2인치(약 218cm) 프랑스 센터 프레데릭 바이스를 뛰어넘어 덩크슛을 성공시킨 것처럼 해 보세요. 장거리 달리기를 하는 당신은 폭발력이 부족한데, 이런 시도는 정말 무례한 짓입니다.

 

시나리오:

여러분은 붐비는 공공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1번과 2번 레인에서 두 노인이 나란히 걷고 있습니다.

 

하세요:

그들이 있는 그대로 있도록 두세요. 1번 레인에서 운동하고, 두 선수를 지나칠 때가 되면 3번 레인으로 넓게 휘둘러서 원로 선수들을 충분히 앞서 나가게 하세요. 반복 횟수가 0.5초 정도 늦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삶을 계속하세요. 71초에 408m를 반복하는 것과 70초에 400m를 반복하는 것의 차이는 사실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 마세요:

80대 노인을 잔디밭에 밀어넣으며 "NERD"라고 소리친 다음, 짧은 반바지를 입고 반복 동작을 계속하면서 "당신은 나를 볼 수 없어" 존 시나의 손 동작을 합니다.

 

시나리오:

여러분은 옛날 방식의 도시 달리기를 즐기고 있었고, 보도를 따라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주요 교차로에 가까워지면서 보행자들이 많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세요:

도로나 자전거 도로를 확인하여 차량과 부딪히지 않는지 확인한 후, 연석에서 내려와 인도에서 몇 걸음 뛰어내리세요. 인파를 피해 인도로 돌아오면 반사되는 유리창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 마세요: 인간의 벽을 돌파해 보세요.

 

시나리오:

당신은 도시 공원에서 달리고 있습니다. 봄의 따뜻한 첫날,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넓은 들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곳을 지나쳐 누군가의 식사를 무례하게 밟을지, 아니면 초원의 경계를 돌아갈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세요: 방해하지 마시고 초언의 경계로 돌아가세요.

 

하지 마세요: 피크닉에 온 사람의 식사를 방해하기 

 

이제 나가서 수년간 당신의 자만심과 몸에서 흘러내리는 괴상한 땀을 당연하게 여겼던 다른 사람들에게 운동 우주의 귀중한 선물을 돌려주세요!  

 

https://citiusmag.com/articles/how-tos-of-running-etiqu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