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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던 것은 늘 삶의 질이 아니라 양이었다.
한 순간을 살아도 인간답게 살아야 하고, 누구에게든 존엄성을 인정 받고 살아야 한다.
고귀한 삶이 우리 앞에 턱하니 떨어지는 게 아니었다. 비루하고, 야쌉한 수 많은 날을 살아야 겨우 하루 햇살에 파묻혀도 아깝지 않은 날이 온다. 그러니 삶은 양으로 살아야지 질로 살아선 안된다.
오만함을 버리고 세상 유치하게 살아야 한다.-見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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