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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서재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52가지 공통점 무엇인가 얻을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것, 일이 잘 되도록 만드는 것처럼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부를 이룰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세상은 자연의 법칙으로 돌아간다. 곧 진리라고 부르는 법칙, 뿌린 대로 거두게 돼 있다. 그들은 현재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큰 부를 이룰 수 밖에 없는 습관과 마인드를 갖고 있다. 그들의 성격과 태도, 가치관, 사람과의 관계, 삶에 있어서 전반적인 습관들을 배우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이다. 정신의 힘이 물질로 전환한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쉽게 연결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태도와 마인드, 습관을 닮기란 어려운 일이다. 비결을 알면 머하나? 행동으로 나오지 않는데 말이다. 그들도 별반 우리와 다르지 않다. 값비싼 지역에 살지도 않고, 최..
에고라는 적 서평 라이언 홀리데이 저. 인생의 전환점에서 버려야 할 한 가지, 에고라는 적 이 책에서 말하는 에고란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하 존재라고 믿는 건강하지 못한 믿음'이다. 거만함이 그렇고 자기중심적인 야망이 그렇다. 이것은 모든 사람의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성마른 어린아이와 같고 어떤 것보다 자기 생각을 우선하는 특성을 가진다. 합리적인 효용을 뛰어넘어 그 누구(무엇) 보다 더 잘해야 하고 보다 더 많아야 하고 또 보다 많이 인정받아야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에고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자신감이나 재능의 범주를 초월하는 우월감이나 확신이기도 하다. 에고는 당신이 원하는 것,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방해하는 적이다. 에고는 기술의 온전한 습득이나 창의적인 통찰의 소유, 다른 사람과의 협력, 소중한 것들을 유지하는 일, 성공의..
블로그 제목 잘 짓는 방법 12가지 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 나카야마 마코토 지음 어떤 글이든지 첫 문장이 읽혀지면 두번 째 문장을 읽게 된다. 첫 문장은 두 번째 문장을 읽도록 존재한다. 제목이 다른 곳에서 모았던 흔하고, 진부한 표현, 공식 기호의 나열이라면 누가 본문을 읽고 싶겠는가? 우리가 늘 작성하는 제안서나 기획서, 견적서, 보고서의 제목은 사람의 주의를 끄는 블로그나 홈페이지, 신문기사의 제목 만큼이나 중요하다. 모든 글에서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말고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해야 듣는 사람이 고개를 돌리지 않는다.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은 세일즈고 세일즈는 마치 화살과 같아서 상대는 시선을 돌린다. 자주 나오고 누구나 하는 말이지만 어려운 일이라서 연습해야 하고 익숙해지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 대박 ..
사람의 행동에 관한 18가지 진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에서 저자는 인간의 행동의 네 단계 모델을 신호, 열망, 반응, 보상으로 해석한다. 이러한 모델은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고 행동에 관한 흥미로운 시각을 알려준다. 1. 인식은 욕구에 앞서 일어난다. 열망은 우리가 어떤 신호에 의미를 부여할 때 만들어진다. 기회를 알아챈 후에야 열망이 일어날 수 있다. 2. 행복은 단지 욕망이 없는 상태다. 신호를 관찰했지만 변화에 대한 열망이 없다면 현 상황에 만족하고 있는 것이다. 행복은 획득이 아니고 욕망이 없는 상태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 행복은 일시적이다. 행복은 한 가지 욕망이 충족된 상태와 새로운 욕망이 형성되는 상태 그 중간에 존재하고, 고통은 상태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망가 그것을 얻는 사이에 존재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요약 제임스 클리어 저 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 제임스 클리어 저 남자는 달리는 사람이고 평생 운동러가 되려는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이고 다른 사람과 다투지 않고 잘 지내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스마트하게 일하고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다. 독서가이면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은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증명하고 반영한다.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믿는 대로 행동한다. 습관을 바꾸기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 사람은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습관을 변화시키려고 한다. 이런 태도는 결과 중심의 습관을 형성한다. 좋은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체성 중심의 습관을 세워야 한다. 이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하얼빈 김훈 장편 소설 건조하고 반듯하고 메마른 글을 쓰는 김훈의 장편소설 '하얼빈'을 식자 선배가 생일이라고 사주었다. 김훈의 글에는 죽은 말이 없다. 남자는 김훈같은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야기 속의 여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예쁘지 않다. 그녀는 아름답다. 하늘은 별로 파랗지 않다. 그것은 청록색이다. 허튼 글이 없다. 사실을 사실대로 이야기하는 글을 쓰는 유일한 작가라고 생각한다. 이토를 암살하기 전 우덕순과 함께 추레해 보이는 옷을 버리고 이토를 쏘러 갈 때 입자고 새 옷을 산다. 잡힐 때 깔끔한 게 좋다고 생각해 머리를 깎는다. 찾지도 못할 사진을 새 옷을 입고 찍는다. 100루블을 강탈해 동료와 다 쓰고 나머지 3루블을 우덕순에게 밥값으로 준다. 지금을 사는 사람이 하는 일은 지극히 단순하다. 둘째 아들도..
노년의 부모를 이해하는 16가지 방법, 히라마쓰 루이 저 점점 늙어가는 바로 우리 자신, 책을 읽고 지금 이 글을 쓰는 남자의 이야기다. 우리도 언젠가는 육체와 정신이 부모님과 같아진다. 그런 이유로 가족을 짜증 나게 하는 증상을 설명하고, 대처 방안을 적고, 그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용을 옮겨둔다. 세월이 가서 그런 게 아니라 우리에게 일어나는 상황과 사건이 그러한 환경 속으로 들어가게 만든다. 오늘이 미래를 만드는 법이다. 몸을 소중히 하는 습관을 들인다. 노년(노인, 고령자, 부모)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은 신체의 변화에서 오는 것이지 성격이나 치매와는 관계가 없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노인은 쉽게 화내고, 말이 안 통하고, 남의 말을 듣지 않고, 나이 탓인지 이해 안 되는 행동을 하고, 심술이 고약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고령자가 치매이든가,..
해빙에 나오는 두려움 이전에 서평은 썼으니 책에 나오는 주요 구절을 살펴본다. 평온함을 느끼며 만족하는 삶뿐만 아니라, 부나 재능, 권력을 얻기 위해서는 아주 큰 두려움과 고통이 수반된다. 철학적인 주제들과 어울려 지금 현실에 집중하면 평온함을 찾는다고 나오는데 실제 경험을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이다. 실제 맛보고 느끼는 것과 이야기를 듣는 것은 다른 일이다. 부자가 되어보지 않고 부자들의 마인드와 생각을 알 수 없다. 불교 경전에 나오는 ’안수정등’이란 우화, 이 상화에서 살아남는 방도는 줄을 타고 올라가 코끼리와 싸우는 수밖에 없다. 내게 드리우는 두려움 속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이겨내야 하는 것이다. "모두들 시들어가는데 너만 아름다운 꽃을 피웠구나. 비결이 뭐니?" 들꽃이 살포시 웃으며 답했다. "저에게는 작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