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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서재 456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 보는 순간 사고 싶에 만드는 9가지 법칙. 이랑주 지음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 보는 순간 사고 싶에 만드는 9가지 법칙. 이랑주 지음 비밀을 엿보기 전에 갖추어야 할 마인드 1. 기존의 방식을 노하우라고 착각하지 말자. 소중한 가치를 지키는 것과 기존의 방식을 고집하는 것은 다른 일이다. 2. 남과 경쟁하지 마라.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를 보여주는 것, 그게 변화다. 3.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라. 가장 중요한 건 '마음에 와 닿는가'다. ● 좋아 보이는 것은 잊히지 않는다. 기억은 감각이 하는 일. 주제색상을 정하라. 세 번 이상 보여줘라. 패턴도 이미지다. 소재를 더욱 더 친근하게. 심벌마크를 만들어라. ● 마법을 부르는 어울림의 비밀 70:25:5 기본색상:보조색상:주제색상 비율. 브랜드와 어울리는 색을 골라라. 색선택 ● 보는 것만으로 감..

개발자의 서재 2018.05.12

배달의 민족 브랜딩 이야기 "배민다움" - 홍성태 저

배달의 민족 브랜딩 이야기 "배민다움" - 홍성태 저 느낌없다. 워낙 잘 하는 기업이니까. 기업에 비해 책이 좀 내용이 없어보인다. ● 살아남는 기업들의 유일한 공통점은 '자기다움'을 만들고 지켜간다는 것이다. ● 모든 일은 정의를 내리는 데서 출발한다. 작고 명확하게 시작해야 한다. ● 사업의 핵심은 뛰어난 아이디어가 아니라 실행력이다. ●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려 버리는 도끼다. ● 핵심을 찾으려면 응축하라. 짧게 줄이는 게 아니라 핵심에 다가가는 일이다. ● 타깃이 작을수록, 큰 힘을 받는다. ● 친구를 가까이 두어라. 그러나 적은 더 가까이 해라. -마이클 클리오네(대부)- ● 진정한 발견의 여정은 새온운 경치를 찾는 게 아니라,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것에 있다...

개발자의 서재 2018.05.10

개발자의 코드 The Developer's Code 프로그래머가 하는 일에 대해

개발자의 코드 The Developer's Code 프로그래머가 하는 일에 대해 우린 현대 사회를 동작시키는 도구들을 만든다. 매일같이 전에 없이 더 빠르고, 저렴하며, 더 아름답게 세상을 구축하는 방법을 찾는다. 우리는 때때로 의사, 건축가, 통치자이고, 어떤 때는 이들 모두이기도 하다. 우리는 코드로 기적을 행하고, 꿈꾸며, 구축하고, 법을 정한다. 프로그래밍은 매혹적인 일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필요한 50가지 지혜를 담았다. 뒤로 갈수록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다. 직업으로 하는 일이란 기술적인 일에 불과하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관계속에 있다. 작은 태도, 일관적인 행위, 연결된 형태, 공동작업과 같은 외부적인 일을 해결하는 일이다. 그런 일들은 복잡하기도 하고 때때로 힘든 일이다. 단 한 ..

개발자의 서재 2018.03.22

똑바로 일하라: 성과는 일벌레를 좋아하지 않는다.

똑바로 일하라: 성과는 일벌레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책을 무시하면 위험해진다 – 세스 고딘 1. 일중독. 오늘날의 문화는 일 중독을 찬양한다. 남들보다 오래 일한다고 해서 꼭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거나 더 많은 일을 하는 건 아니다. 일 중독자들은 심지어 일을 키우기까지 한다. 일 중독자들은 효과적인 방법을 고민하지 않는다. 2. 완벽한 계획은 불가능하다. 계획이 아닌 추측이다. 먼 미래까지 추측하려 애쓸 필요 없다. 올해가 아니라 이번 주에 할 일만 결정하면 된다. 3. 가려운 곳은 스스로 긁어라. 위대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출하고 싶은가? 가장 쉽고도 단순한 방법은 ‘자기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것을 만드는 것이다. 4. 핵심에서 시작하라. 새로운 뭔가를 시작하면 사방에서 우리를 끌어당긴다. 할 수..

개발자의 서재 2018.03.20

우리를 강하게 이끄는 책 - Getting Real 한글

간결하고 우아한 언어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강렬하게 알려준다. 군더더기가 없으며, 숨은 의미도 없다. 활자 자체로 이야기한다. 그들의 방식을 고집하지 않지만 참고하려면 제대로 움직여야 한다. 간단한 문장으로 가득찬 느낌을 전해준다. 하고 싶은 말을 크게 하고 설명은 작고 세밀하다. 훌륭한 소프트웨어를 만들려면 … 훌륭한 문장은 간결하다. 문장에 불필요한 말이 들어가지 않고, 단락에도 불필요한 문장이 없다. 같은 이유로, 도면도 쓸데 없는 선이 있으면 안되고, 기계에도 쓸데 없는 부품이 있어선 안 된다. 이를 통해 제작자는 문장을 짧게 만들거나 혹은 상세 설명을 피하면서 윤곽만을 언급함으로도 모든 것을 전할 수 있다.—From "The Elements of Style" William Strunk Jr. ..

개발자의 서재 2018.03.20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거래보다 관계, 유행보다 기본, 현상보다 본질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거래보다 관계, 유행보다 기본, 현상보다 본질 교보문고 책 속으로 내용을 싣는다. 차프롤로그 추천사 01 마케팅의 기본 원칙 “현상보다 본질”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얻는 것과 잃는 것: Trade-off를 반드시 기억하라 의사결정이란 포기해야 할 것을 선택하는 일 포기해야 할 것을 가르는 기준 얻는 것과 잃는 것 Marketing+Think_교보문고, 철학에 전략을 입히다 마케팅의 궁극적 지향점: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춰라 지속가능한 경영의 본질 Marketing+Think_유희열이 이야기하는 지속가능성 경영학 관점에서의 마케팅 인문학적 관점에서의 ‘가치’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단어 Marketing+Think_워렌 버핏이 미국의 대학생들에게 물었다 가치혁신의 비밀 마케팅..

개발자의 서재 2018.03.14

어떻게든 이별 - 문학과지성 시인선 489, 류근 詩

우리, 만나서 불행했습니다. 그런 때에도 사랑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래서 무엇보다 떠나간 사랑에 대한 시들이 많은데, 고(故) 김광석의 노래로 널리 불리는 초기 시에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토로하던 류근 시의 화자는 긴 세월 상처로 남은 애인, 애인들에게 어느덧 “결별의 말을 남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당신을 만나 “남김없이 불행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이제 선뜻 인사를 건넬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어떤 사람들에게만이 아니라 제 기억과 상처에게도 전하는 인사일 것이다. “가족에게 비겁했고, 가족 때문에 비겁했다. 애인에게 비겁했고, 애인 때문에 비겁했다. 시 때문에 비겁했고 시에게 비겁했다”(홍정선). 모든 비겁함에 이별을 고하며, 겪어온 어떤 상처보다 더 쓰라릴 ‘고독’을 화자는..

개발자의 서재 2018.03.13

안에선 하얀 눈이 흩날리는데, 구 바깥은 온통 여름일 누군가의 시차를 상상했다. 바깥은 여름 - 김애란 단편소설

김애란의 "바깥은 여름"은 총 7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소설집이다. “아이들은 정말 크는 게 아까울 정도로 빨리 자랐다. 그리고 그런 걸 마주한 때라야 비로소 나는 계절이 하는 일과 시간이 맡은 몫을 알 수 있었다.” -18p 입동 "비로소 정착했다고 안심한 곳이 허공이었구나 싶었다." - 33p 입동 “있잖아 에반. 나는 늘 궁금했어. 죽는 게 나을 정도로 아픈건 도대체 얼마나 아픈 걸까?” -62p 노찬성과 에반 "용서가 머야? 없던일로 하자는 거야? 아님 잊어달라는 거야? 그냥 한번 봐달라는 거야." -44p 노찬성과 에반 "네가 네 널굴을 본 시간보다 내가 네 얼굴을 본 시간이 길어... 알고잇니?" -62p 노찬성과 에반 “-이수야. -응. -나는 네가 돈이 없어서 공무원이 못 돼서 전세금을 빼..

개발자의 서재 2018.03.02

아, 그 책욕심 지나치다. 보지도 않을 거면서 그냥 책만 봐도 배부른지.

아, 그 책욕심 지나치다. 보지도 않을 거면서, 그냥 책만 봐도 배부른지. 책을 보는 일은 즐거운 일, 살 때 기분 좋다. 요번에 전공 업무 관련 책으로 주문한 책이 왔다. 폼 나는 책이 3권왔다. 심각한 단점이 책을 좋아하는 일이다. 그것만으로 약한 부분이 하나 생긴것과 다름없다. 책을 빠르게 보는 방법을 알려줄께. 특히 전공, 기술 서적 같은 책이지. 소설이나 시는 그냥 죽 읽어 나가면 되니까 다른 말이 필요가 없지. 책을 사면 일단 서문과 목차를 꼼꼼이 보는 거다. 그리고 책의 페이지가 어떻든 한 두시간 안에 페이지를 죽 넘겨서 큰 제목과 작은 제목을 보고 넘겨. 무조건 넘겨 보는거지. 넘기다가 어느 부분에서든 멈추지 말고 맨 마지막 페이지가 나올 때까지 계속 넘겨. 그래서 끝까지 다 보면 이젠 볼..

개발자의 서재 2018.03.02

도처에 존재하는 위기에 대응하는 방법 - 회색 코뿔소가 온다

도처에 존재하는 위기에 대응하는 방법 - 회색 코뿔소가 온다. 아무것도 모르되 자신이 모르는 줄도 모르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이다. 그를 멀리하라.아무것도 모르되 자신이 모르는 줄 아는 자는 가르치면 되는 자이다. 그를 가르쳐라.알고 있으되 자신이 아는 줄 모르느 자는 잠든 자이다. 그를 깨우라.알고 있으되 자신이 아는 줄 아는 자는 선지자이다. 그를 따라가라. - 회색코뿔소가 온다. 미셸 부커. p89 2장 교훈예측이 틀리더라도 겁낼 이유가 없다.열망을 제어하라.예측은 복잡다단하다.대중의 지혜룰 구하라인간은 학습할 수 있다. 3장 교훈새로운 예측 시장을 주목하라.사회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라.집단사고와 결별하라.인공적인 현실부정을 조심하라. 4장 교훈미적거림의 대가는 크다.시기를 고려해야 한다.유인책을 바..

개발자의 서재 2018.02.24

마음의 미래 - 인간 의식세계, 가장 깊은 곳의 비밀

저자의 "평행우주"를 재미있게 읽었다. 인간 의식세계, 가장 깊은 곳의 비밀이 풀리고 있다! 이론물리학계의 세계적 석학이자 과학 엔터테이너 미치오 카쿠가 이번에는 『마음의 미래』에서 인간 의식세계의 비밀을 파헤친다. 저자는 그동안 많은 도서를 집필하는 동안 ‘인간의 마음은 우주에서 가장 위대하고 신비로운 힘’이라는 생각이 맴돌았다고 한다. 이에 ‘마음의 실체는 무엇이며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가?’, 그리고 ‘나는 누구이고 지금 어디에 있는가?’ 이 같은 물음을 가지고 저자는 뇌과학과 신경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을 만나 지금까지의 연구동향과 전망을 듣고 특유의 치밀한 정보 수집력과 분석력을 발휘해 인간의 의식세계에 대한 집중 탐구를 시도한다. 인간의 마음과 뇌에 관해 독보적인 탐사를 하고 있는 이 책은 총 3..

개발자의 서재 2018.02.12

숨겨진 인격 - 우리 안에 숨은 거짓말쟁이 사기꾼 죄인에 관한 놀라운 진실

숨겨진 인격 - 우리 안에 숨은 거짓말쟁이 사기꾼 죄인에 관한 놀라운 진실데이비드 데스테노 , 피에르카를로 발데솔로 지음 책 속으로인격을 고정된 것으로 보는 시선의 더 큰 문제는 ‘인격을 벗어난’ 행위는 사실 괴상한 행위도 아니고 유명한 몇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행위도 아니라는 데 있다. 그런 행위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흔히 나타난다. 우리가 자신을 얼마나 좋은 사람이라고 여기든 간에 거짓말하고, 속이고, 훔치고, 죄 지을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숨어 있다. 이 두 가지 문제를 합쳐보라. 그러면 인격을 안정되고 고정된 것으로 보는 견해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p.16, 사람들이 상대에게 상처를 주거나 도움을 주는 이유가 무엇인지, 규칙을 어기거나 존중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복수를 결심..

개발자의 서재 2018.01.26

이 순간, 지금 여기의 삶, 보다 충실한 삶 - 뉴필로소퍼(Vol. 1)(창간호)

이 순간, 지금 여기의 삶, 보다 충실한 삶 - 뉴필로소퍼(Vol. 1)(창간호) - 교보문고 책소개 참고 저자소개 엮은이 뉴필로소퍼 편집부 《뉴필로소퍼》인류가 축적한 웅숭깊은 철학적 사상을 탐구하여 “보다 충실한 삶on ways to live a more fulfilling life”의 원형을 찾고자 2013년 호주에서 처음 창간된 계간지다. 《뉴필로소퍼》의 창간 목표는 독자들로 하여금 “보다 행복하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것”으로, 소비주의와 기술만능주의가 지배하는 현대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뉴필로소퍼》가 천착하는 주제는 ‘지금, 여기’의 삶이다. 인간의 삶과 그 삶을 지지하는 정체성은 물론 문학, 철학, 역사, 예술 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인문적 관점을 선보인..

개발자의 서재 2018.01.25

신경끄기의 기술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신경끄기의 기술 - 신경끄고 실패하라. 자기계발과는 가장 거리가 먼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다. 어쩌면 내가 사는 방식들을 지켜보면서 말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몰입이 된다. 읽는 내내 웃음이 났다. 왠지 표현들이 살아 움직인다. 내용이 웃겨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잘 표현했다. 옮겨적기는 늘 하는 일이다. 적당히 힘들 때까지 옮겨 적다가 그만둔다. 무어 그리 대단하고 중요하다고 기를 쓰고 완벽하게 옮길 일은 아니니까 말이다. 옮긴 내용과 페이지를 표시한다. 그리고 아래는 목차다. 목차만 읽어도 책 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지장이 없겠다. ^^ 이상하게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최고와 최상을 부르짖다 보면, 우리는 반대되는 것만을 떠올리게 된다. 나와 어긋나는 것, 내게 없는 것, ..

개발자의 서재 2018.01.20

무경계 - 켄 윌버, 본래 우리에게는 경계가 없다. 우리가 만든 경계에 대한 보고서

무경계 - 켄 윌버, 본래 우리에게는 경계가 없다. 우리가 만든 경계에 대한 보고서 가능한 모든 답은 우리가 그은 처음 경계선에 존재한다. 그리고 경계선은 쉽게 변경될 수 있다. 대자연은 생각보다 훨씬 더 현명하다. 그들에겐 경계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은 모두 경계를 설정하는과정이다. 우리의 모든 결정, 모든 행위, 말은 경계산 구축에 기초하고 있다. 실제로 이런 경계는 단순하게도 '구분' 이외에 별다른 요소가 없다. 얼마나 단순한가. 우리가 만들어낸 모든 문제는 어디서든 전선 역할을 하는 경계가 만들어낸 문제다. 경계를 '실재하는' 것으로 받아들인 이후에, 경계에 의해 만들어진 대척점인 것들에 대해 조작한다. 마치 그런 경계에 의해 구분되어진 것들이 실재로 존재한다고 굳게 믿는다. 대척점들은 영원..

개발자의 서재 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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