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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서재

시작의 기술,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한 일곱 가지 단언 우리가 변화하기가 그토록 어려운 이유는 변화하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변화하려는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항상 '무엇인가 할 거라고' 말한다. 우리는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을 그만두지 않는다. 우리는 늘 과거에 휘둘린다. 우리는 늘 때가 되기를 기다린다. 우리는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팔아 넘기는 일을 한다. 스스로 싫은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우리는 삶과 생각을 비우지 않는다. 핑계는 그만 대라. 아주 지긋지긋하다. 부단히 행동하라. 부단히 조치를 취하고, 목표를 추구하고, 행동하고, 실패하고, 긍극적으로 원하는 목표를 이루어야 한다. 더 이상 마음에 휘둘리지 마라. 더 이상 마음이 핑계를 대고, 한눈팔고, 걱정을 늘어놓으며 발목 잡게 놔두지 마라. 모든 문제와 망하는 원..
내 인생 구하기, 게리 비숍 저. 미래에서 결정을 내리고 사는 삶 삶의 진정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왜 그토록 변하기 어려운지를 우리가 매일 접하는 침대 밑바닥이라든가, 거실 양탄자 아래, 욕실의 사물함까지 뒤져 낱낱이 밝힌다. 결국 정답은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 누구나 변화하는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게리 비숍의 '시작의 기술'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사실 모든 인간과 모든 역사의 중심에는 단 하나만 존재한다. 바로 "헛짓거리"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이니,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탄 작은 거인의 성취, 원시림의 정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동질감, 우주 먼지와 양자 역학의 이론 같은 허무맹랑한 것은 없다. 사실 인간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북돋고 위안을 주는 존재는 없다. 그러니 우리가 만약 지쳐있고, 버겁고, 가로막히고, 사랑받지 못하고, 지루하고, 돈도 없..
초보자를 위한 코틀린 200제(Kotlin)- 엄민석 저, 정보문화사 설명만 제대로 잘 해주면 이런 종류의 책은 진도도 빨리 나가고 아주 빨리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수 있다. 예제 코드를 재빨리 읽을 수 있다면 언어는 이미 이해하고 있다는 뜻이다. 읽을 줄 알면 쓰기는 금방 배울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코드는 자체로 자기 기능과 역할을 드러낸다. 설명이 필요한 코드는 잘 만든 코드라 볼 수 없다. 스스로 무엇을 하는 지 애써 설명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짠다. 소스코드를 옮기면서 설명을 붙여보기로 하자. 프로그램 테스트는 간단히 앱에서 코틀린 프로그램을 작성, 실행할 수 있는 코틀린 플레이그라운드를 이용한다. PART 1 입문// 코틀린 기초 문법 살펴보기 001 Hello, Kotlin! 002 표현식(Expression) 003 변수(V..
Live for Joy by Anne Scottlin ANNE SCOTTLIN은 정서적 웰빙 분야의 작가이자 컨설턴트이자 전문가입니다. 그녀는 일과 삶의 통합과 개인의 성취에 대한 혁신적인 기업 교육을 이끌고 있습니다. 팟캐스터이자 인플루언서인 Scottlin의 인기 있는 Twitter 피드는 한 달에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매력적인 주간 프로그램을 제작합니다. 그녀의 에너지와 열정은 전 세계 고객들을 그녀의 워크숍, 수련회 및 그녀의 주력 프로그램인 Power of Joy Transformation으로 끌어들입니다. 독특한 재능을 지닌 교사인 Anne의 특이점은 그녀의 학업 배경, 기업가 경험 및 특이한 교육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그녀는 또한 기쁨, 자기 실현 및 글로벌 비전에 대한 개인적인 탐구에서 출발합니다. 자연, 마음 챙김, 탁월함에서 깊은..
여자라면 심리학부터, 장루겅 저 우아하고 똑똑한 여자는 심리학으로 삶을 경영한다 여자의 인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심리전에 연속이다. 관계가 시작되는 첫 만남에서부터 심리전이 시작된다. 물론 타고난 사교가인 여자들은 다양한 관계가 얽히고설킨 사회에서 분명 유리하다. 그런데 적극적으로 경쟁에 뛰어들고 사교에 참여하면서 원하는 것을 얻는 여자가 있는 반면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서 늘 주눅 들어 있는 여자도 많다. 그녀들은 매일 만나는 동료, 부하 직원, 상사와 어울리기 버거워하며 심지어 친구나 가족 관계에서도 휘둘리거나 곤경에 처하곤 한다. 왜 그녀들은 사는 게 이렇게 힘들까? 그녀들이 이렇게 힘들어하는 이유는 문제를 심리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분석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을 만나듯 심리학을 바탕으로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면 처세는 그..
달리기, 몰입의 즐거움. 달리기는 일종의 수양 프로그램 달리기를 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대단한 게 없다. 달리기는 체력이 더 튼튼해지는 것, 스트레스를 가라 앉히는 것, 건강 목표를 달성하는 것, 달리러 나갈 때마다 신념을 따르는 것, 그저 한 시간 정도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따라서 달리기나 그 밖의 운동을 반드시 종교적 목적이나 공들여하는 의식일 필요는 없다. 달리기는 더 높은 목표로 나아가기 위한 수단이다. 달리기가 자기 자신보다 더 큰 무엇인가를 얻기 위한 일부라고 믿는다면 아마도 꾸준히 달리고 싶은 욕구가 자연스럽게 생길 것이다. 현재에 머무를 수 있다. 스님들은 수련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신성한 장소에 들러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이동하는 내내 현재에 깊이 머물러 있다. 현재에 머무는 것은 모든 종교와 신앙의 핵심 교리에..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글배우 지음 마음이나 영혼은 너무 연약하여 부서지기 쉽고, 연기처럼 날아간다. 마음 근육이 무너질 때 우리를 견디게 하는 것은 몸의 근육이다. 따라서 마음을 보듬고, 정신적으로 자신감과 용기를 주는 글은 힘이 없다. 물질로 물질을 강하게 해야 한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정해진 루틴을 따르고, 규칙과 정해진 일과를 빠뜨리지 않고, 익숙한 실행은 몸에 굳어지게 만들고, 매일 달리고, 근력을 키우고, 많이 움직여야 한다. '목표를 이루고 싶으면 간절해져야 한다.' p.30 온전히 혼자 있는 시간을 많이 보냈다. p.37 좋아하는 걸 하면서 좋아하는 것에 집중한 뒤에 시간이 흐르고 나서 나름 힘들게 한 일을 다시 마주하게 되면 3가지 좋은 경우를 만나게 됩니다. 더 싫어지기 전에, 조금 좋아지고, 희망이 생기기 때문에. p..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한성희 저 40년간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 온 정신분석 전문의가 사랑하는 딸에게 보내는 37가지 심리학의 지혜를 담은 책. 저자는 딸이 공부를 위해 떠난 미국에서 직장을 구하고 남자 친구를 만나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 문득 깨달았다. 오랫동안 진료실을 찾은 수많은 사람에게는 해 주었지만 가장 사랑하는 딸에게는 해 주지 못한 말들이 많다는 것을. 그는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하며 깨달은 통찰과 40년간 일하는 여자로 살면서 얻은 교훈, 그리고 엄마로서 딸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고르고 골라 이 책에 담았다. 그래서 이 책의 조언들은 경험하지 않은 채 지식만으로 풀어쓴 어설픈 충고나 분석과 해법이 빠진 설익은 위로에 머물지 않는다. 여자로 사는 동안 부딪치게 되는 일, 사랑, 인간관계 문제에 대해 진정성과 현실성..